현빈, 22일 4박5일 첫 휴가.."백령도 때문에"

배선영 기자  |  2011.04.08 18:06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이 예상보다 빠르게 휴가를 나오게 됐다.

8일 오후 해병대 관계자는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현빈이 22일 수료식 이후 23일부터 4박5일의 첫 휴가를 나오게 된다"고 전했다.

신병들의 경우, 자대배치 이전 휴가를 나오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연평도와 백령도로 훈련을 가게 되는 신병들에 한해 휴가가 주어진다.

현재 1137기로 신병 훈련을 받고 있는 현빈은 8일 오후 모병 홍보병으로 자대배치를 받았다. 그러나 자대배치에 앞서 백령도6여단으로 파견돼 일정기간 훈련을 받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에 현빈 역시 휴가 대상자가 되는 것이다.

한편 현빈이 자대배치를 받게 된 모병 홍보병은 해병대 홍보 활동 및 사기증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보직이다.

앞서 가수 이정이 지난 2010년 8월까지 군 생활을 했던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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