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첫 탈락자… 22.8% 자체최고시청률

김겨울 기자  |  2011.04.09 08:16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이 첫 생방송에서 20%를 돌파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0시 생방송으로 120분간 방송된 '위대한 탄생'이 22.8%의 전국일일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기록했던 18.6%에 비해 무려 4.2% 포인트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위대한 탄생'에서는 그동안 신승훈 김태원 이은미 방시혁 김윤아 멘토에게 배운 12명의 멘티들이 생방송으로 경연을 펼쳤다.

첫 탈락자는 김건모의 '첫 인상'을 부른 황지환과 자우림의 '헤이헤이헤이'를 부른 권리세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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