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4월 9일 우리 드라마는 49일. 오늘은 요원이누나 생일. 누나 생일 축하해요"라며 이요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정일우와 이요원은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봄맞이 데이트라도 나온 듯 야외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연인같은 분위기까지 풍긴다.
정일우와 이요원은 SBS 수목드라마 '49일'에서 신세대 스케줄러와 여주인공 송이경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이요원은 9일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31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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