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아 "권리세, 탄산수같은 자극" 칭찬

김현록 기자  |  2011.04.09 16:41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가 '위대한 탄생'에서 아쉽게 탈락한 권리세를 칭찬했다.

조성아는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위대한 탄생 메이크오버에서 만난 권리세. 촬영내내 생글생글 웃으며 주변을 잘 챙기던 권리세가 탈락해 너무 안타까웠다"며 "연예계 보기드문 탄산수 같은 신선한 자극을 주었던 리세. 청량감 있는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글을 올렸다.

조성아는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 생방송 무대에 오른 12명 도전자들의 메이크오버에 힘을 보탰다. 2006년 조성아루나를 론칭한 조성아는 지난해 기초브랜드 조성아로우를 선보이며 사업가로서의 수완도 함께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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