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서, 9일 부친상..슬픔에 잠겨

박영웅 기자  |  2011.04.10 17:41
가수 김종서 ⓒ송지원 기자


가수 김종서가 부친상을 당했다.

김종서 측근은 10일 오후 스타뉴스에 "김종서가 부친상을 당해 슬픔에 잠겨있다"며 "김종서 부친은 지병으로 인해 9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장례식장은 인천 동구 송림동에 위치한 인천의료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전 6시다.

한편 김종서는 지난해 20년 만에 밴드 '레이'를 결성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2월12일에는 연말 콘서트를 열고 오랜만에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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