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남성그룹 SS501 김형준이 SBS 파워 FM '김형준의 뮤직하이' 2주년을 맞아 기쁜 소감을 전했다.
김형준은 14일 오전 1시1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김형준의 뮤직하이' 2주년 입니다!라며 소식을 알렸다.
이어 "멋지다. 감사합니다. 보이스 오브 에스비에스야 기다려라!"라며 장수 DJ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보이스 오브 에스비에스'는 10년간 꾸준히 라디오 진행을 해온 DJ에게 SBS에서 주는 공로상이다.
김형준은 또 "합체! 세 명은 합성 요망~"이라며 특별 출연한 멤버 박정민과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2주년 생일파티'라는 주제로 같은 그룹 멤버 규종과 정민이 특별 출연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에 팬들은 "벌서 2년이라니 '뮤직하이' 영원 하라!", "벌써 2살이라니, 세월 참 빠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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