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짐승남' 열풍을 몰고 왔던 배우 장혁이 복근은 여전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가진 장혁은 "'추노' 드라마는 끝났지만 운동은 계속 한다"며 복근도 여전하다고 전했다. 그는 '추노' 출연 당시 탄탄한 식스팩과 군살 없는 몸매로 뭇 여성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 작품이 끝난 후 남자 배우들 사이에서는 복근 운동 열풍이 불기도 했다.
이어 장혁은 "물론 촬영이 있으면 약식으로 한다"며 "안 그러면 촬영하느라 밥도 잘 못 챙기고 잠도 못 자는데 건강관리를 할 수 없다. 운동이라도 해야 한다. 배우에게 몸이란 군인이 총기를 닦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혁은 현재 인기리 방영 중인 SBS '마이더스'에서 처절한 배신 후 복수를 꿈꾸는 남자 김도현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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