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복근은 여전..운동은 식사와 같아"

김지연 기자  |  2011.04.14 18:01
장혁 ⓒ임성균 기자 tjdrbs23@

지난해 '짐승남' 열풍을 몰고 왔던 배우 장혁이 복근은 여전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가진 장혁은 "'추노' 드라마는 끝났지만 운동은 계속 한다"며 복근도 여전하다고 전했다. 그는 '추노' 출연 당시 탄탄한 식스팩과 군살 없는 몸매로 뭇 여성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 작품이 끝난 후 남자 배우들 사이에서는 복근 운동 열풍이 불기도 했다.

장혁은 "'마이더스'에서 보여줄 일은 없지만 운동은 어렸을 때부터 계속해 왔다"며 "그러다보니 지금 운동은 식사와 똑같다. 어떻게 해서든 해야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혁은 "물론 촬영이 있으면 약식으로 한다"며 "안 그러면 촬영하느라 밥도 잘 못 챙기고 잠도 못 자는데 건강관리를 할 수 없다. 운동이라도 해야 한다. 배우에게 몸이란 군인이 총기를 닦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혁은 현재 인기리 방영 중인 SBS '마이더스'에서 처절한 배신 후 복수를 꿈꾸는 남자 김도현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