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7년차 슈주에서 어색 멤버는 '동해'

김겨울 기자  |  2011.04.14 18:44
신동ⓒ홍봉진기자

가수 신동이 슈퍼주니어에서 가장 어색한 멤버로 동해를 꼽았다.

신동은 17일 방송된 MBC 가족버라이어티 '꽃다발'의 녹화에 출연했다.

신동은 이 자리에서 '속 풀이를 하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라고 밝혔다.

신동은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지가 벌써 7년이나 됐지만 아직도 동해와 단둘이 있는 것이 어렵다"고 털어놨다.

이밖에 신동과 함께 출연한 홍진영은 이모 때문에 남자친구가 일주일 만에 도망간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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