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현빈(본명 김태평)이 일반 병으로 근무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14일 국방부 김관진 장관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빈이 사령부 모병 홍보병에 배치됐는데 전방에 가 평범한 군인으로 보내는 것이 더 좋지 않겠나?"란 질문에 "현빈은 일반병으로 근무하다 필요할 때만 모병 등 홍보 활동을 하게될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은 조만간 백령도 부대로 편성돼 일반 경계 근무와 훈련이 계획돼 있다. 오는 22일 4박 5일간의 첫 휴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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