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강사 레이나, '위탄' 셰인 통역사 깜짝 출연

배선영 기자  |  2011.04.16 13:21


교육방송 EBS에서 활동 중인 얼짱 강사 레이나가 MBC '위대한탄생'에 깜짝 등장했다.

레이나는 지난 15일 방송된 '위대한탄생'에서 캐나다 국적의 출연자 셰인의 통역사로 등장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심사위원들의 한국어 심사평을 영어로 통역해 셰인에게 전달했다. 또 셰인의 말을 다시 한국말로 바꿔 심사위원 및 시청자들에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

온라인에서 '김태희 닮은꼴'로 유명한 그녀의 등장에 시청자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EBS 스타강사 레이나였다", "레이나의 미모가 여전하다"라며 반가워했다.

한편 레이나는 고려대학교 대학원 영어교육학 석사과정을 수료했고 미국의 콜롬비아대학교(Columbia University) TESOL 과정을 밟았다.

현재 강남대성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대성마이맥과 EBSi의 인터넷 강의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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