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인 "형님의 마지막 멘티..지환·형우 보고싶어요"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4.18 09:38
ⓒ출처=셰인 미투데이


MBC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톱 8 셰인이 탈락한 황지환과 조형우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다.

셰인은 지난 17일 오후 1시 2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접니다 셰인! 저는 신승훈의 마지막 멘티입니다"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셰인은 카키색 재킷을 입고 음료수 캔을 든 채 브이를 그리고 있다.

셰인은 울상을 짓는 이모티콘과 함께 "지환아, 형우형… 보고 싶어요. top 8, 파이팅!"라며 탈락한 신승훈 멘토스쿨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이어 셰인은 "탈락은 선택이 아니에요. 형님 마음이 아플 거예요! 제발, 투표해주세요"라며 "나 정말 열심히 할게요(i will work so hard for you). 약속해요!"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꼭 한국에서 가수로 활동했으면 좋겠어요", "신승훈 멘토님에게도 더 이상 아픔이 없기를", "외로워도 파이팅! 꼭 이겨내주세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 두 번째 생방송 무대는 팝송 미션으로 진행됐으며, 백새은과 조형우가 탈락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첫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는 황지환과 권리세가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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