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톱 8 데이비드 오가 탈락한 조형우를 응원했다.
데이비드 오는 18일 오후 2시 1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이번에 저에게 편지와 선물을 줘서 너무 감사해요. 편지를 읽고 나니 새로운 힘이 나요!"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데이비드 오는 "아… 요즘에 엄마와 아빠가 많이 보고 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데이비드 오는 지난 15일 '위대한 탄생' 생방송 무대 의상을 입고 노란색 기타를 맨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이어 데이비드 오는 "형우형, 우리 걱정하지마쇼! 내가 스텝업해서 우리 방 잘 치우고, 셰인도 챙길게요. 형 파이팅!"이라며 같은 방 룸메이트였던 조형우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네티즌들은 "멤버들끼리 이렇게 챙기는 걸 보면 너무 기분이 좋아요", "언제나 데이비드 오를 응원합니다", "꼭 방 잘 치우고 셰인도 잘 챙겨주세요", "앞으로의 무대도 기대하겠습니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 두 번째 생방송 무대는 팝송 미션으로 진행됐으며, 백새은과 조형우가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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