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정화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베스트셀러'가 제29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에 초청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흐뭇함을 감추지 않았다.
엄정화는 18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작년에 개봉했던 영화 '베스트셀러'가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에 초청되어서 며칠 전 상영 했어요"라며 그 소식을 알렸다.
이어 "너무 기뻐요! 뒤늦게 자랑! 여배우가 너무 매력적이란 찬사를 받았다나 뭐라나! 하하하"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해당 영화제에 초청 된 영화 '베스트셀러(감독 이정호)'는 외딴 시골 별장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영화이며 엄정화는 백희수역을 연기했다.
한편 제29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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