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무' 이병준 "실제로 에어로빅 강사 꿈꿨었다"

배선영 기자  |  2011.04.19 16:07


배우 이병준이 "실제로 에어로빅 강사 준비 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19일 SBS에 따르면 이병준은 이날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다.

이병준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색다른 이력을 털어놓았다.

이병준은 "KBS 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에어로빅 동작과 함께 영어를 가르치는 영어교사로 출연했었다"며 "실제로 에어로빅 강사의 꿈을 가졌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에어로빅 특유의 구호를 선보이며 "어머니들과 함께 에어로빅 연습에 땀 흘렸던 기억이 난다. 에어로빅을 배웠던 게 드라마에서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또 이병준은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독특한 저음의 목소리 때문에 연기에 큰 도움을 받았던 에피소드와 함께 다년간의 뮤지컬 배우 경력을 통해 쌓은 노래 실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병준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박상무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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