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윤복희 편'..시청률 소폭 상승↑

김겨울 기자  |  2011.04.21 06:59


MBC '황금어장'이 지난주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황금어장'이 13.8%의 전국 일일 시청률(이하 동일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김완선 편이 13.6%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

이날 윤복희는 '황금어장'에서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들려줬다. 국내 1호 한류스타, 우리나라에 최초의 미니스커트를 보급한 전성기 시절부터 첫 남편 유주영과 두 번째 남편 남진과 얽힌 사연 역시 파격적이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TV '추적 60분'은 3.3%, SBS '짝'은 5.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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