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조형우가 트위터로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조형우는 20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조심스럽게 트위터 복귀했습니다. '위대한 탄생' 신승훈 선생님의 멘티 '조형우'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로 그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인사 남기고 이만 쉬러 가려고 합니다. 시험보시는 분들 많던데, 전 이번학기는 휴학입니다. 즐거운 시험 기간 되세요"라며 자신의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형우씨 트위터 복귀 너무 반갑네요", "이제 방송으로 못 볼까봐 아쉬웠는데 트위터로 만날 수 있어서 기뻐요"라며 환영했다.
한편, 조형우는 지난 15일 '위대한 탄생' 2번째 생방송 대결 무대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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