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장토론', 이지아·서태지 "대중기만 vs 사생활"

최보란 기자  |  2011.04.22 13:39
ⓒ사진=tvN 제공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이 서태지와 이지아의 비밀결혼을 다룬다.

22일 tvN은 "서태지와 이지아가 법적 부부였으며 현재 재산분할 청구 소송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큰 파장을 낳고 있어, 이를 해당 건을 긴급 편성했다"라고 밝혔다.

보도 직후 이지아 측은 상대방(서태지)이 상당한 유명인이었기 때문에 데뷔 후 개인사를 숨길 수밖에 없었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나 그 동안 두 스타 모두 각종 인터뷰를 통해 미혼인 것처럼 말해 왔다는 점을 들어 대중을 기만했다는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여기에 언론은 물론이고 네티즌들까지 가세해 두 사람의 결혼과 이혼을 둘러싼 온갖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어, 과연 연예인의 사생활이 어디까지 노출돼야 하는 것인지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백지연의 끝장토론'에서는 연예계 최고의 스캔들로 기록될 서태지·이지아 비밀결혼과 이혼, 연예인은 공인인가, 공인으로서 책임은 과연 어디까지인가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2. 2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3. 3"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4. 4'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5. 5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6. 6'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7. 7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8. 8'7G 타율 0.643' 미쳐버린 오타니, 이젠 '트리플크라운-200안타' 도전... 'GOAT에게 불가능은 없다'
  9. 9"김도영 긴장감 잘 알아, 이제 시작일 뿐" 40-40 도전하는 제자, 꽃감독의 걱정과 기대 [부산 현장]
  10. 10'고영표 무려 2965일만 구원승' KT, 5위 타이브레이커 진출 확보! 키움에 10-7 승리 [수원 현장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