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조 남성그룹 ZE:A의 문준영이 부상으로 무대에 오르지 못하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문준영은 24일 오후 3시께 자신의 요즘에 "무대가 너무 서고 싶어요. 오늘 '제주도 특집'도 정말 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완쾌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라며 아쉬운 마음을 비쳤다.
이어 "오늘 ZE:A 응원 많이 해 주세요! 이제 같이 연습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라고 관심을 부탁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수술 후 잘 지내고 있는지 근황이 궁금해요", "9인으로 활동하는 ZE:A 무대 기대하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문준영은 지난달 29일 세면대에 얼굴을 세게 부딪혀 안와골절 및 왼쪽 광대 뼈 복합 골절 진단을 받았다. 이후 31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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