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가 올해 1/4분기 음반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가온차트는 28일 "동방신기가 지난 1~3월 총 2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해 1/4분기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온차트는 올해 1월~3월 판매된 음반을 대상으로 집계한 판매량을 발표했다. 1분기 음반판매량과 월간앨범 차트는 각 제작사별 물류창고 출고 도매 수량 단위로 국내에서 발매되는 90%이상의 앨범들에 대한 국내 판매량 및 반품까지 반영된 수치다
가온차트 관계자는 "올해 1분기는 국내 최고 인기 아이돌 그룹으로 평가받는 동방신기와 빅뱅이 비슷한 시기 오랜 공백 기간 끝에 각각 음반을 발매해 더욱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음반은 슈퍼주니어 정규 4집 ‘미인아’로 20만193장이 판매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