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랑콤에 따르면 정혜영은 "기부 활동은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다"며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나누려는 마음과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생각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큰 맘 먹고 1년에 한번 진행하는 연례행사가 아닌 일상에서 소소한 기쁨을 함께 나누는 삶의 일부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그래서 저는 기부라는 말 보다는 나눔이란 말이 더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정혜영은 랑콤의 제니피끄 미라클 캠페인에 참여한다. 제니피끄 미라클 캠페인은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판매된 제니피끄 제품 금액의 일부를 아주대 병원 유전질환 전문센터와 함께 유전적 희귀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후원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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