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 조하랑이 알파 걸다운 면모를 보였다.
조하랑은 29일 오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도 수원 세트 녹화가 새벽 3시 가까이에 끝나고, 2시간 자고 온 학교. 방금 시험 하나 치르고 나왔는데 하나 몰라서 틀린! 시원하게 털고 2시에 있을 중간고사 마지막 시험 준비하러 가야겠다"라며 촬영을 마치고 바로 시험에 임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에 네티즌은 "새벽까지 촬영하고 하나 틀렸으면 잘한거죠", "남은 시험도 무사히 마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하랑은 5월 2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아침드라마 '두근두근 달콤'에서 도도한 재벌녀 장진희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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