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오페라스타'에 출연 중인 가수 JK김동욱이 생방송을 앞두고 목 상태가 좋지 않다고 밝혔다.
JK김동욱은 29일 오후 2시 35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지금 병원 다녀오는 길인데 벌써 상태 안 좋은지 며칠 됐다네요"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연습 캔슬하고 집에 가서 쉬면서 흥얼흥얼만 해야겠습니다"라며 "목이 많이 상했다는데…내일이 걱정이네. 감동을 드려야 할 텐데"라며 30일에 있을 '오페라스타' 생방송 무대를 걱정했다.
네티즌들은 "존재 자체가 감동이십니다", "목 관리 잘 하시고 내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잘 할 거라고 믿어요"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JK김동욱은 지난 23일 4번째 대결에서 러시아 집시민요 '검은 눈동자'를 열창, 시청자 문자투표로 1위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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