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톱5 셰인 "한국에 잠재력 보여주고 싶다"

최보란 기자  |  2011.05.01 14:48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톱5 진출자 셰인 ⓒ사진=셰인 미투데이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톱5에 진출한 셰인 요르크가 각오를 밝혔다.

셰인은 1일 미투데이를 통해 "안녕하세요 :) 셰인 여기요"라며 "파이널5 생방송에서 저의 색다른 모습을 여러분에게 보여주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한국에 저의 진짜 잠재력을 보여 드리고 싶어요.(I really want to show Korea my true potential) 파이팅"이라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캐나다 출신의 셰인은 가수의 꿈을 위해 먼 한국행을 선택, '위대한 탄생' 톱12에 진출한 유일한 외국인으로서 눈길을 모았다.

특히 부족한 한국어 실력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사 전달력과 감정 표현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천상의 목소리 셰인, 화이팅", "매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셰인. 다음 무대도 기대하겠다", "항상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좋다" 등의 글로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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