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빅뱅이 SBS '인기가요'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빅뱅은 1일 오후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이날 1위 후보에 해당하는 테이크7에는 클로버, 양파, 포미닛, 걸스데이, f(x), 레인보우가 올랐다.
이로써 빅뱅은 지난달 17일과 24일에 이어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품에 안았다.
이날 빅뱅은 레드와 블랙을 절묘하게 매치시킨 수트를 입고 '러브 송'을 부르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연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더 크랙, 스핀엘, 거북이, X-5, 유키스, 에이핑크, 달샤벳, 이루, 걸스데이, 레인보우, 애프터스쿨, 케이윌, 포미닛, 씨앤블루 등이 출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