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탤런트 김현중이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2일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현중은 지난 1일 오전 서울 잠원지구 트랙구장에서 열린 제 7회 소아암 환우 돕기 서울 시민 마라톤 대회에 출전했다.
김현중은 솔로 앨범 작업과 차기작 검토 등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체력 관리를 하며 이번 대회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마라톤 대회의 수익금 전액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소아암 환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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