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로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새롭게 합류한 가수 임재범을 응원했다.
김수로는 2일 오후 4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가수다'를 봤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임재범 아저씨! 소름 돋는 걸 떠나서 그 사랑의 애절함에 눈물. '너를 위해' 임재범 아저씨의 노래가사들은 정말 한편의 드라마다"라며 감동받은 후기를 말했다.
지난 1일 방송을 개재한 '나는 가수다'에서는 임재범, 윤도현, BMK, 이소라, 김연우, 박정현, 김범수까지 7인 가수들의 선호도 조사가 펼쳐졌다. 이날 임재범은 '너를 위해'를 불러 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 후 네티즌들은 "임재범씨 너는 가수다!", "다음 주 방송이 벌써 기다려지네요"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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