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오페라스타'가 결승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임정희와 결승진출자 테이가 서로를 격려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테이는 지난 1일 오후 6시 5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임정희에게 "누나 이제 허전해서 어떡하나. 너무너무 어려운 곡을 말도 안되게 소화해내는 모습! 완전 멋짐! 감동!"이라며 얼른 사석에서 편히 봬요. 밥 사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에 임정희는 3일 오전 8시께 테이에게 "긴장된 마지막 주를 보내고 있겠군. 파이팅이고, (나중에)오페라 정모하자"라고 응원했다.
네티즌들은 "역시 훈훈한 '오페라스타'", "두 분 보기 좋습니다", "저도 그 정모에 따라가고 싶습니다", "이제 정희씨 오페라 못 들어서 너무 아쉬워요", "테이씨 화이팅!"이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페라스타' 결승에는 테이와 JK김동욱이 진출했다. 결승전은 오는 7일 생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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