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데이비드 오 "집이 더 썰렁해졌어요"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5.03 15:55
ⓒ출처=데이비드 오 미투데이

MBC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톱 5 데이비드 오가 생방송 무대 이후 소감을 전했다.

데이비드 오는 3일 오후 3시 4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아, 집이 더 썰렁해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데이비드 오는 "요즘에 선물이랑 편지받을 때마다 너무 기분이 좋아집니다! 요번 주에도 최선을 다해서 좋은 무대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응원 많이 해줘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네티즌들은 "매번 투표 꼬박꼬박 하면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너무 썰렁해져도 우울해하지 말아요", "언제나 기대하고 있습니다!"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이비드 오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 네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를 열창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2. 2고현정, 재벌가 입성 신혼생활 고백 "3년간 혼자였다"
  3. 3'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전 유명 가수와 술 자리
  4. 4'오타니 또 괴력! 13호 홈런포 폭발' 밀어서 저렇게 넘기다니... LAD 30승 고지 밟는데 앞장섰다 [LAD-CIN 리뷰]
  5. 5'회장님 오신 날' 롯데 완벽한 승리, 황성빈 '미친 주루'가 승부 갈랐다... 9위와 승차도 지웠다 [잠실 현장리뷰]
  6. 6'세상에' 음바페가 2명이라니, 눈 씻고 봐도 놀랍다! 음바페도 '빵' 터졌네 "이거 100% 나잖아!"
  7. 7[속보] 韓 감독은 귀네슈! 튀르키예 '확정 보도', 3년 계약 "과감한 선택, 한국 복귀 결정"
  8. 8강동원, 억울 루머 해명 "내가 말도 안 걸었다고.."
  9. 9(영상) "황성빈은 그런 역할" 사령탑의 안목, '마황'의 미친 주루에 잠실벌이 들썩였다
  10. 10퇴출 2호 외인 나오나, "부상 외국인 신경 쓸 상태 아냐" 냉정한 사령탑... 美 검진결과에 KIA 결단 달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