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스타' 테이가 시립대 음대에 간 이유는?

▲ '오페라스타' 측이 공개한 사진(위), tvN 측이 공개한 사진 ⓒ출처='오페라스타' 미투데이, tvN 트위터

케이블채널 tvN '오페라스타'에 출연 중인 테이가 서울 시립대 음대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페라스타' 제작진은 4일 오후 1시 25분께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오페라스타' 지금 서울시립대 음대에! 테이씨가 서정학 교수님과 함께 계시다는 군요! 우와! 이것도 특훈의 일종?"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무대에 올라가 교수님께 레슨을 받고 있는 테이의 모습이 담겼다. 테이가 서 있는 무대 아래로 테이를 보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 보인다.

이어 tvN 측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페라스타' 새로운 교수님께 레슨을 받는 테이씨를 바라보는 서정학 선생님의 뒷모습"이라며 레슨 중인 테이를 바라보고 있는 서정학 교수의 뒷모습 사진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결승전 대비 특별훈련인가요?", "JK김동욱씨는 김수연 교수와, 테이씨는 서정학 교수와 특훈이라 너무 기대됩니다!", "빨리 보고 싶습니다"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테이는 JK김동욱과 함께 '오페라스타' 결승전에 진출했다. '오페라스타' 최후의 승자는 오는 7일 오후 생방송으로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