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론인형'으로 불리는 배우 정려원이 최근 비빔밥을 먹는 '폭식 인증'사진을 공개해 연일 화제다.
정려원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봄에는 나물을! ㅋㅌㅌ 부추비빔밥두 맛난다우"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보다 큰 비빔밥 그릇을 앞에 두고 입 안 가득 밥을 물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깡마른 몸매의 소유자로, 정려원의 '폭식인증' 사진은 네티즌 사이에서 설왕설래 되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설정 사진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 네티즌은 "귀엽다"는 반응이다.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인가 보다. 부럽다"는 반응도 있다.
정려원의 한 지인은 4일 스타뉴스에 "정려원이 "일상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미니홈피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해왔듯 설정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은 아니다"면서 "평소에도 소식을 하진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정려원은 개봉된 영화 '적과의 동침'에서 호연을 펼치며 실력파 연기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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