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은정, 지연이 공포체험을 위해 공동묘지로 떠난다.
'고사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과 '화이트' 등 공포 영화에 출연했던 지연과 은정이 최근 공포영화 '기생령'에 유린 역으로 캐스팅 된 효민에 경험을 전수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들은 "공포영화의 현장은 뭔가 무서운 기운이 느껴진다"며 "무서움을 반드시 견뎌내야 한다. 촬영 전 공포체험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을 건넸다.
'기생령'은 '억울하게 죽은 한 아이의 영혼이 다른이의 몸속에 들어가 끔찍한 살인사건을 벌이는 내용'을 다루는 공포영화. 영화 '그랑프리' '가면' '홀리데이' '바람의 파이터' 등 작품 활동을 한 양윤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효민은 극중 '모든 문제를 풀어가는 열쇠를 가진 발랄한 여고생인 '유린'역을 연기하며 '기생령'은 오는 8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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