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은정, 효민 위해 공동묘지行

박영웅 기자  |  2011.05.04 15:45
티아라 지연, 효민, 은정(왼쪽부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티아라 효민, 은정, 지연이 공포체험을 위해 공동묘지로 떠난다.

'고사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과 '화이트' 등 공포 영화에 출연했던 지연과 은정이 최근 공포영화 '기생령'에 유린 역으로 캐스팅 된 효민에 경험을 전수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들은 "공포영화의 현장은 뭔가 무서운 기운이 느껴진다"며 "무서움을 반드시 견뎌내야 한다. 촬영 전 공포체험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을 건넸다.

효민은 이 같은 조언을 듣고 공포체험을 떠나기로 결심했고, 같은 팀 멤버 지연과 은정은 이런 효민을 위해 기꺼이 함께 공포체험을 떠나기로 했다.

'기생령'은 '억울하게 죽은 한 아이의 영혼이 다른이의 몸속에 들어가 끔찍한 살인사건을 벌이는 내용'을 다루는 공포영화. 영화 '그랑프리' '가면' '홀리데이' '바람의 파이터' 등 작품 활동을 한 양윤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효민은 극중 '모든 문제를 풀어가는 열쇠를 가진 발랄한 여고생인 '유린'역을 연기하며 '기생령'은 오는 8월 개봉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