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박경림에 이어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 후임 DJ로 발탁됐다.
4일 오후 방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윤하가 박경림에 이어 후임 DJ로 활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차 소식이 전해진 직후 박경림은 스타뉴스에 "윤하씨가 새 '별밤지기'가 됐다. 새롭게 '별밤'을 이끌어줄 윤하씨에게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8년 4월 21대 '별밤지기'로 발탁된 박경림은 3년여 만에 마이크를 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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