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김기만 아나, 음주운전 경위파악 후 '조치'"

문완식 기자  |  2011.05.09 12:06


김기만 KBS 아나운서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KBS 측이 경위 파악 후 조치할 것이라 밝혔다.

김성수 KBS 아나운서실장은 9일 오전 11시 30분께 스타뉴스에 "방금 보고를 받아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김 아나운서실장은 "아직 김기만 아나운서가 출근을 하지 않았다"며 "출근 후 본인에게 이번 일과 관련 얘기를 듣고 자세한 경위를 파악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본인에게 경위 파악 후 조치가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김기만 아나운서는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러브 인 아시아'와 '행복한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서울마포경찰서에 따르면 김기만 아나운서는 지난 7일 오후 9시38분 강변북로에서 음주음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현장 음주측정 결과, 김 아나운서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72%로 만취 상태였다.

베스트클릭

  1. 1"친하지 않아.." 고현정, 자녀들과 재회 최초 고백 '오열' [유퀴즈][★밤TView]
  2. 2송가인 "신곡은 '정통 트로트'..심수봉에 곡 받아 영광" [라스]
  3. 3"나는 행복한 사람" 돌격대장 황유민 생애 첫 인기상, "쇼트게임 보완하면 더 잘할 것" 자신
  4. 4송가인, 뉴진스와 의외 인맥..화보 장신구 협찬 비하인드 [라디오스타]
  5. 5역시 '미스 맥심' 1위, 어깨 끈 내리고 '압도적 몸매' 과시
  6. 6정우성, 일반인 여성에 DM까지? 논란 첩첩산중.."사생활 영역"[스타이슈]
  7. 7'충격' 토트넘 팬들도 손흥민 포기 "차기 주장 이미 정했다, 클루셉스키" SON도 실망... 英 "1년 연장 없다"
  8. 8충격 "맞아요, 나 자해했다" 과르디올라, 머리+코 '피범벅' 얼마나 화났으면... 맨시티, '황인범 맹활약' 페예노르트에 '3-0→3-3' 무승부
  9. 9황인범, 맨시티까지 막아섰다... '기적' 15분 동안 3골→페예노르트 '0-3→3-3' 무승부
  10. 10방탄소년단 진 'Happy', 일본 강타..K팝 솔로 역대 3번째 오리콘 초동 기록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