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백청강이 팬들에게 귀여운 안부 인사를 전했다.
백청강은 10일 오후 2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녕 청강입니다. 생방송 때 저를 기다려주셔서 너무 고맙고 또 너무 미안해지네요. 비도 오고 추운데 오랜 시간 기다려서 감기라도 걸리면 어쩌려고요. 그날 밤 너무 미안한 마음에 잠을 제대로 못 잤어요"라며 팬들을 향한 애틋함을 말했다.
이어 "제가 여러분 사랑 하는 거 앙까? 그럼 다음주에 또 봐요. 뿅! 호잉 사랑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덧붙였다.
사진에는 백청강과 데이비드 오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어깨동무를 한 자세로 다정한 사이임을 보여준다.
이를 접한 팬들은 "청강님 내일까지 비 온다는데 습한 날씨에 목 관리 잘하세요", "잘자야죠. 피로가 쌓이면 피곤하니까 조심하세요"라며 응원했다.
한편 6일 대결에서 데이비드 오가 탈락한 가운데 백청강, 손진영, 이태권, 셰인등이 톱4로 13일 대결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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