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부활의 리더 김태원과 배우 박준금이 CF에서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근 김태원과 박준금의 모 라면 CF 동영상이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공개됐다.
동영상에는 하얀 가발까지 쓰고 음악의 거장 베토벤으로 변신한 김태원이 등장한다. 김태원은 피아노 앞에서 작곡을 고심하고 있다가, 마치 올리비아 핫세처럼 곱게 분장한 박준금이 등장하자 영감을 받는다.
이어 김태원은 피아노를 치고 박준금은 지휘봉을 휘두르며 깜짝 춤을 선보인다.
네티즌들은 "두 미친 존재감의 만남!", "너무 웃기네요!", "박준금 정말 올리비아 핫세와 싱크로율 제대로네요! 너무 예쁘십니다", "베토벤 인상적이에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원은 현재 MBC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 중이다. 박준금은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키스앤크라이'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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