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걸그룹 시크릿 멤버 징거가 팬 사이트에 글을 올린 뒤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징거는 11일 오후 시크릿 갤러리에 '나 빼고 다 바보'라는 제목으로 "진짜 오랜만이죠? 보고싶었지? 아닌가. 너무 트위터에서 자주 보였나?"라는 글을 남겼다.
또 "시크릿은 맹연습중이니, 긴장들 타시고 준비하고 계세요! 궁금하죠? 그럼 이만 볼일이 있어서 안녕"이라며 시크릿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징거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크릿 갤러리'를 띠워놓은 컴퓨터 화면을 찍은 사진을 올려 해당 글이 자신이 쓴 글임을 알렸다.
이에 팬들은 "친절한 인증 사진 감사해요", "시크릿 열심히 연습중이라니 더욱 기대되네요", "징거 만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크릿은 현재 새 싱글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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