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여진이 등록금 인하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펼쳤다.
김여진은 14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낮 12시부터 한 시간 동안 '반값 등록금'을 요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에 참여했다.
이번 1인 릴레이 시위는 전국등록금네트워크, 한국대학생연합, 참여연대가 함께 한다.
이에 앞서 김여진은 지난 3월 케이블채널 tvN '브런치'에 출연해 "다 같이 등록금을 반만 내자"라며 "대출 받아 낸 대출금 갚느라 인생이 휜다. 20대 청춘을 저렇게 만들면 우리나라 미래가 없다"는 소신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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