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출연 중인 배우 차승원의 트레이드 마크 '소'자 수염이 사라졌다.
차승원은 15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소'자 수염이 사라진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드디어 수염을 잘랐습니다. 자른 이유는 5부 방송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 그는 '최고의 사랑' 속 캐릭터, 독고진 특유의 말투 "나~~~ 독고지~~~니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소'자 수염은 차승원의 트레이드마크로 각인된 수염이다. 특히 '최고의 사랑'에서는 이 '소'자 수염이 희화화되기도 해 그가 수염을 자른 극중 이유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한편 '최고의 사랑'은 한 때 최고 인기를 구가했지만 지금은 한물간 아이돌 스타 구애정(공효진 분)과 톱스타 독고진(차승원 분)의 티격태격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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