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아이유 생일' 귀요미 커플 셀카로 '축하'

진주 인턴기자  |  2011.05.16 10:02
아이유와 지연ⓒ지연 트위터

티아라 지연이 동갑내기 가수 아이유의 생일을 깜찍하게 축하했다.

지연은 16일 0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이지은(아이유의 본명) 생일 축하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아이유는 93년 5월 16일 생으로 이날 18번 째 생일을 맞았다.

사진에는 아이유와 지연이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입 꼬리를 올리고 볼에 바람을 넣는 등 다양한 표정 연기를 보여주며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둘이 있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사진이 재미있어요", "훈훈한 우정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6월 초 시작하는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2'에서 2AM의 창민, 비스트의 요섭, 씨스타의 효린, 슈퍼주니어의 예성, 미쓰에이의 민, 시크릿의 송지은 등과 출연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이 밤' 아이튠즈 35개국 1위
  2. 2역시 짐메리카!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美스포티파이 새 역사..솔로 최장 차트인
  3. 3'귀염 폭발' 이다혜 치어, 잘록 허리 '명품 몸매'
  4. 4'선재 업고 튀어', '눈물의 여왕' 꺾고 화제성 올킬..역대급 기록
  5. 5'LEE 카드 늦었다' 이강인 후반 31분 투입 PSG, UCL 결승 좌절... 도르트문트와 2차전 0-1 패배 '합계 0-2'
  6. 6'비를 부르는' 류현진, 드디어 12년 만에 롯데 만난다... '천적' 뚫고 복귀 후 첫 연승 도전
  7. 7"실망스런 SF, 투자 대비 최악" 1534억 이정후, '타율 0.252'에도 핵심타자로 중용되는 이유
  8. 8음바페 화날만하네 "레알-뮌헨 중 누구 응원해요?" 질문에 '눈 껌뻑' 자리 박차고 떠났다... 英 "멍한 표정+방황하는 사나이"
  9. 9김태형 감독 한숨 "타선 해볼 만했는데, 돌아오면 빠지고...", 37세 베테랑마저 병원 검진
  10. 10'최강야구' 2024 시즌 두번째 직관..16일 예매 오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