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전 멤버 박재범이 화보집을 발견하고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재범은 성룡 같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16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박재범이 지난 15일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화보집 'Just me, Jay' 발간을 맞아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박재범은 화보집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상 '동행'을 팬들과 함께 관람하며 질문과 대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재범은 "연기를 계속 하게 된다면 어떤 역할을 해보고 싶은가요"라는 질문에 "성룡 같은 역할을 해보고 싶다. 코믹한 연기와 액션 연기를 동시에 보여 주는 거죠. 왠지 잘 어울릴 것 같지 않나요"라며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 13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Abandoned'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가수로서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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