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17시간 만에 마련된 故 박주아 빈소

송지원 기자  |  2011.05.17 12:30

17일 오전 서울 신촌 연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빈소에 암투병 중 별세한 중견배우 故 박주아(69)의 영정이 놓여 있다.

고인은 1962년 K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1972년 KBS 드라마 '여로'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가족(1984)', '불의 나라(1990)', '하나뿐인 당신(1999)' 등에서 따뜻한 모성애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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