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LA에 내 아이 둘 있다는 황당 루머 있다"

박영웅 기자  |  2011.05.20 01:03
가수 김장훈이 미국 LA에 자신의 자녀가 자라고 있다는 황당한 루머에 대해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김장훈은 스타일리스트와 사귀냐는 질문에 "정말 가족같은 사이다"라고 일축했다.

이어 "윤도현 때문에 소문이 시작됐다. 우리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는 집 비밀번호를 모두 알고 있다. 굉장히 편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윤도현이 오해를 했다"면서 "난 LA에 내 아이가 둘 있다는 얘기인 줄 알았다"고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김장훈은 "공항에서 만난 사람들은 아예 LA에 내 아이가 두 명 자라고 있어서 보러간 줄 안다"며 "미국 노선을 아무래도 바꿔야 될 것 같다"고 해 주위를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장훈 외에 김영철 천명훈 성시경 등이 출연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