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영욱이 가수 김완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고영욱은 20일 새벽 3시 5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김완선 누님과 '비틀즈코드' 녹화했다. 옆자리에서. 영광이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검은색 옷차림에 화려한 팔찌를 한 김완선이 브이를 그리며 활짝 웃고 있다. 고영욱은 김완선의 옆에서 수줍은 듯 소심하게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완선님과 인증샷 축하드립니다!", "그렇게 좋으세요?", "부끄러워하지 말고 완선님을 똑바로 보세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완선은 지난 4월 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수퍼 러브'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