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려원이 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려원은 24일 오후 4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탔더니 허벅지가 야단 난리법석! 저질체력에 운동은 정말 필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려원은 목에 하늘색 스카프를 맨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려원의 옆에는 말 한 마리가 자신도 함께 사진을 찍기라고 하려는 양 우리 틈 사이로 머리를 내밀고 있다.
네티즌들은 "승마 인증샷 또 올려주세요!", "어느 수준까지 타시나요?", "승마 정말 좋아하시는 듯", "목가적이에요! 너무 고우신데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려원은 최근 영화 '적과의 동침'에 출연했으며, 현재 곽경택 감독의 영화 '통증'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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