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출연 중인 보이그룹 2AM 조권이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이판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조권은 지난 24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이판에서(in saipan). 마지막 촬영 더웠다. 하늘 나는 기분은 최고"라는 글과 함께 선글라스를 낀 채 바닷가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시원해요!", "진짜 다들 가족같이 친해 보여요", "너무 다정해보이세요", "저도 그 곳에 가고 싶습니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지난 22일 트위터를 통해 '몽땅 내 사랑' 촬영차 사이판으로 떠난다는 글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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