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의 연기 첫 도전에 감독도 극찬을 보냈다.
현재 보아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코부(COBU) 3D' 촬영에 나서고 있다. 보아의 연기 첫 도전작이자 할리우드 영화인 '코부 3D'는 현지 날짜로 9일 크랭크인 했다.
25일 일본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영화 '코부 3D'의 제작자 로버트 코트는 "보아가 적극적이고 기대 이상의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며 연기 실력을 극찬하고 나섰다. 로버트 코트는 '주만지' '런어웨이 브라이드' 등 히트영화를 만든 유명 제작자다.
보아의 상대역으로는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챔피언 출신인 떠오르는 신인 배우 데릭 허프가 발탁됐다. 현재 보아는 촬영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공연자와 스태프들과 소통하며 극중 역할에 몰두하고 있다.
보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기 재밌고 어렵고...복합적이에요"란 글을 남기며 연기 데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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