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그룹 SG워너비 출신 가수 채동하가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향년 30세.
채동하는 27일 오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아직 자세한 사망 경위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1981년생으로 SG워너비 리더이자 메인 보컬로 활동한 채동하는 2008년 3월 팀을 탈퇴, 솔로로 전향했다.
하지만 앨범판매 직후 목 부상으로 방송활동을 거의 하지 못한 채 많은 공을 들인 2집 활동은 실패로 끝났다. 이후 더블유에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지난해 9월16일 'D day'라는 미니앨범을 발매했지만 빛을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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