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2', 28일 하루 90만명 동원 '흥행1위'

김관명 기자  |  2011.05.29 09:13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쿵푸팬더2'가 주말인 28일(토요일) 하루에만 90만여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6일 개봉한 한국계 여인영 감독의 '쿵푸팬더2'가 지난 28~29일 오전 6시30분 전국 992개 상영관에서 90만477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은 120만5019명으로 개봉 3일만에 100만명을 훌쩍 넘었다.

2위는 지난 19일 개봉한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로 같은 기간 30만6147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은 221만116명. 3위는 강형철 감독의 '써니'로 21만9669명을 동원, 누적관객은 327만1704명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