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의 공식 연인 류승범이 공효진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외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류승범은 30일 오전 0시 5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목소리만 들어도 사랑스러운 우리 효진이가 내레이션을 맡은 MBC 다큐멘터리 '타임'도 많이 봐주십쇼"라며 글을 올렸다.
MBC 창사 50주년 특집다큐 '타임'은 전화, 술, 여성, 소리, 비밀 등 다양한 주제어를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 50년의 역사를 돌아보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다큐다.
공효진은 '타임'의 첫 번째 작품인 '새드 무비를 아시나요?'의 내레이션으로 참여한다.
끝으로 류승범은 "너무 대놓고 홍보했나"라며 귀엽게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목소리만 들어도 사랑스럽다니 완전 닭살이에요!", "너무 귀여우신 거 아니에요?", "'최고사'에 언제 까메오로 출연 안 하시나요?", "두 분 늘 보기 좋은 것 같아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임'은 오는 6월 2일부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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