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의 임재범 박정현이 9년전 함께 부른 듀엣 동영상이 유튜브 조회건수 100만건을 넘어섰다.
31일 유튜브에 따르면 임재범과 박정현이 함께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가 이날 오전 11시 현재 119만7012건의 조회건수를 기록했다.
이 4분16초짜리 동영상은 지난 2002년 12월 말 송년특집으로 방송된 MBC '수요예술무대' 방송분을 2007년 9월 올린 것. 긴 생머리의 앳된 박정현과, 노랑머리 임재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임재범의 여전한 인기는 노래방에서도 다시 확인됐다. 이날 가온차트에 따르면 5월넷째주(15~21일) 노래방차트에서 임재범이 '나가수' 합류 후 처음 부른 '너를 위해'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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